한마음 체육대회

때이른 폭염주의보가 전국을 달궜던 5월29일(금), 울산 동천체육관에서는 한낮의 햇살보다 뜨거운 열기와 함성소리가 가득했다. 이는 삼성비피화학의 전사원이 참여하는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에 사원들은 들뜬 마음과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었다. 특히 서울 직원들은 행사일 새벽 5시에 서초사옥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마음체육대회는 한마음 협의회의 현태경 위원장의 개회사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대표이사 및 임원까지 포함한 전 사원은 4개 조로 나뉘어 각각 다른 색상의 손목밴드와 응원도구를 가지고 팀웍을 다졌다. 피구 예선전부터 종이비행기 날리기, 단체 줄넘기로 이어진 오전 경기동안 동천체육관은 참가 선수들의 패기와 응원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각 팀에서 8명이 한꺼번에 뛰는 단체 줄넘기는 50개 이상 뛰는 조도 3개 조나 되는 등 성인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을 보이는 등 임직원의 화합이 돋보였다.

 

꿀맛 같은 중식 시간 후 협력 공 튕기기, 풍선탑 쌓기, 지네발 릴레이, 한발 오래서기 등 오후 경기가 차례로 진행되었고 피구 결승전에서 승리한 B팀이 체육대회 1등의 영광을 거머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협력 공 튕기기 게임에서 100번 넘게 공을 튕기는 조가 속출하는 등 삼성비피인들의 팀워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인사지원팀에서는 경기 중간중간 아이스 커피, 수박화채, 아이스크림 등을 나누어주어 사기를 돋우었고, 장기자랑 시간을 빛내주었던 강형호 주임, 김동욱 주임, 김예연 사원의 구성진 노랫소리에 모두가 행복한 체육대회가 되었다. 행사는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으로 마무리되었다.

 

끝까지 체육대회에 함께한 상영조 대표님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잘 치러 주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정기보수 및 그간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에 참석한 임직원 전원이 하나의 큰 원을 만들며 더욱 발전하는 삼성비피화학의 미래와 임직원들의 화합을 약속하며 힘찬 파이팅 구호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